진해시 자투리땅 쉼터 조성
- 기사입력 : 2003-06-25 00:00:00
- Tweet
- 진해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자투리 땅을 활용한 쉼터와
건강 지압보도를 대대적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올 하반기 4억4천700만원을 들여 이동 레포츠공원, 풍호공원 등 2개소에
「황토볼 맨발 건강 지압보도」를 설치키로 했다.
또 도천초등학교 옆 체육시설지에 1억5천만원을 들여 황토볼 맨발 건강
지압보도를, 여좌천 변, 웅천, 웅동 등 부지가 있는 곳은 잇따라 지압보도
등 건강시설과 쉼터를 조성키로 했다.
지난해 석동 근린공원과 제황산공원에 건강 지압보도를 설치한 결과 시민
들의 호응이 높아 이같이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상우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