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호 지적기술사
마산시 지적과 이만식씨
- 기사입력 : 2003-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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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시 지적과 이만식(47·6급) 지적정보담당이 경남 제1호 지적기술사
가 됐다.
이 계장은 지적관련 최고의 기술자격시험인 올 제69회 지적기술사 시험
에 응시, 최근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다.
지적기술사는 전국에 60여명만이 활동하고 있으나, 경남 20개 시·군 공
무원 및 지적공사 직원 600여명중에서는 이 계장이 처음이다.
이 계장은 지난 1975년 마산시 세무과 지적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고
성군 지적계장, 마산시 지적계장 등을 역임하는 등 28년동안 지적업무만을
담당해온 베테랑이다.
지난 1999년에는 경상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시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필
지 중심 GIS 구축을 위한 기본도 오차 분석」 이라는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업무와 관련한 연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정오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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