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20일 (월)
전체메뉴

흥한종건 하청업체 근로자 체임지급요구 농성

  • 기사입력 : 2003-06-18 00:00:00
  •   

  • 18일 오전 8시께 창원시 소답동 구 창원중학교 부지에 시공중인 흥한 웰
    가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주)흥한종합건설 하청업체인 B건설, G건설 소속 엄
    모(38·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씨 등 철근팀 현장 노동자 7명이 밀린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공사장에 레미콘 진입을 막고 항의농성을 벌였다.

    이날 노동자들은 하청업체 B·G건설 소속 노동자 60여명이 임금 1천700여
    만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시행자인 흥한측에 체불된 임금 해결을 요구했
    다. 권경훈기자 hoon519@knnews.co.kr 사진=김승권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