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19일 (일)
전체메뉴

하동 ‘귀향인 주택수리비 지원’ 인기

  • 기사입력 : 2024-04-19 08:15:01
  •   
  • 당초 목표 20곳 훨씬 초과 34곳 접수
    군, 추가경정예산 2억6000만원 편성
    지원액 1500만원→ 1200만원 하향


    하동군이 ‘귀농·귀촌·귀향인’에게 지원하는 주택 수리비가 당초 목표한 20곳의 150%에 이르는 34곳이나 접수되는 등 인기가 높다.

    하동군은 귀농·귀촌·귀향인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에 추가경정예산 2억6000만원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은 올해 34곳이 신청 접수되는 등 귀농·귀촌분야 보조사업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이 같은 접수 실적은 당초 예상 사업량 20곳을 훨씬 초과한 것이다.

    군은 평가 기준표에 근거, 보조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면서 탈락자가 다수 발생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2억6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5월 중순부터 신청 자격을 충족하면 연중 신청이 가능하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또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해 지원 규모를 1곳당 최대 1500만원(보조 100%)에서 최대 1200만원(보조 80%)으로 하향 조정했다. 군은 그런데도 이는 도내 최대 지원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청 자격은 귀농·귀촌인과 귀향인이 구분된다. 귀농·귀촌인은 전입 직전 1년 이상 지속해서 농촌 이외의 지역에 거주했으며 최근 3년 이내 하동으로 전입한 만 70세 이하 세대주 중 본인 명의의 주택(대지 포함)을 수리하고자 하는 자로 부부 공동명의도 포함된다.

    귀향인은 하동군 외 지역에서 5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가 하동군으로 전입한 자로서 하동군에서 태어나고 10년 이상 군에 등록기준지 또는 주민등록을 둔 이력이 있어야 하며, 최근 3년 이내 하동으로 전입한 만 70세 이하 세대주 중 본인 명의의 주택(대지 포함)을 수리하고자 하는 자(부부 공동명의도 포함)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보조사업 수요량 분석을 통해 귀농·귀촌·귀향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수요맞춤형 정책을 적극적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병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