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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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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백파, KRA컵 마일 1위 질주

우승 후보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
유현명 기수, KRA컵 4회 우승

  • 기사입력 : 2024-04-12 08: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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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현명 기수와 호흡을 맞춘 석세스백파가 올해 트리플 크라운(삼관경주) 시리즈 첫 무대인 KRA컵 마일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했다.

    석세스백파는 지난 7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5경주로 열린 제20회 KRA컵 마일 대상경주(G2, 1600m)서 폭발적인 막판 뒷심을 보이며 1분40초4의 기록으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경주는 서울 6두, 부경 7두 등 총 13마리가 출전했다.

    지난 7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열린 제20회 KRA컵 마일 대상경주서 1위를 차지한 석세스백파./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지난 7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열린 제20회 KRA컵 마일 대상경주서 1위를 차지한 석세스백파./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석세스백파는 12번의 외곽 게이트에서 출발하면서 경주 초반 선두권에 합류하지 못한 채 후미 그룹과 중간 위치서 경주를 전개했다. 석세스백파는 4코너를 돌 때까지 선두권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직선주로에 들어서자 엄청난 스퍼트를 올리며 짜릿한 역전 명승부를 연출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던 나이스타임은 경주를 주도했지만 마지막 싸움에서 밀리면서 2위를 했다. 한강클래스는 늦은 출발로 따라잡는 전개를 펼쳐야 했고 직선주로에서 막판 스퍼트를 냈으나 3위를 했다.

    유현명 기수는 이번 경주를 통해 KRA컵 마일 통산 4회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게 됐다. 유현명 기수는 “작년의 부상과 복귀 여파로 대상경주 우승에 목말라 있었기 때문에 이번 우승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석세스백파는 이번 우승으로 4연승을 거뒀으며, 내달 12일 렛츠런파크 서울서 펼쳐지는 코리안더비(G1)로 삼관마를 향한 질주를 이어간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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