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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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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당 “도민 민심 읽기에 부족… 경남 발전에 노력하겠다”

  • 기사입력 : 2024-04-11 14: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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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보내주신 도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세 명의 당선자와 함께 경남의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도당은 또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의 열망을 안고, 민주당의 험지 경남에서 총선 승리를 향해 끝까지 완주해주신 모든 출마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한다. 22대 총선은 선거과정과 투표 결과 모두,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도민들의 높은 열망만큼 많은 수의 당선자를 배출하지는 못했다. 도민 눈높이와 바닥 민심을 제대로 읽어내는 데 부족했다"고 자평했다.

     도당은 국회의원 당선자와 함께 윤석열 정권이 무너뜨린 민생·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분열을 넘어 갈등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통해 정책정당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민주당 경남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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