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우리나라 원전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는 중동·유럽시장 진출을 원하는 도내 원전·전력기자재 중소기업 10개 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들 중소기업에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한·튀르키예 원전 및 재생에너지 수출상담회, 4일부터 5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한·폴란드 원전 및 전력기자재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기회를 주고 현지 바이어 매칭, 편도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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