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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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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마산점 식품관, 수입 특화코너 새롭게 변신

  • 기사입력 : 2024-04-05 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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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마산점 식품관 수입 식료품점 코너가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지하 1층에 위치한 식품관에 최근 수입 식재료에 대한 고객 수요가 지속해서 높아짐에 따라 수입품 특화 코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마산점은 고객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인기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소비자들의 취향과 수요에 따른 특화 제품 경쟁력도 강화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지하 1층에 위치한 식품관에서는 수입 식료품 특화 코너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지하 1층에 위치한 식품관에서는 수입 식료품 특화 코너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아보카도 오일, 오일 식초, 간장류, 절임류, 스파게티 등 고객 인기 상품 중심으로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비교 구매가 가능해졌다.

    마산점의 올해 1분기 수입 식료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0% 증가했다.

    특히 아보카도 오일과 올리브 오일은 약 25% 늘어 맛과 향을 보다 세분화해서 즐기는 고객들이 점차 더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오는 18일까지 최대 30%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수입 식료품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영업팀장은 “최근 수입 식료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수입 특화 코너를 새롭게 재편하고 상품 종류도 대폭 강화했다”며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혁 기자 pjhn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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