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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3일 2023년도 하나로마트 매출 우수농협 시상식을 열고 함양농협과 하동축산농협이 매출 1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오른쪽)과 하동축산농협(조합장 김구영·왼쪽)은 지난해 하나로마트 매출 각 147억원, 112억원을 달성하면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마트사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매출액 기준 100억 단위 최초 초과 달성 시 수여하고 있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 농축협 하나로마트가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제공하면서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 판매에 매진해 도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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