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6월 18일 (화)
전체메뉴

창원NC파크 개막전 5년 만에 ‘만원 관중’

23일 두산전 티켓 45분 만에 매진
스크럭스·옐 시구, 채수현 애국가
구단, 23~24일 다양한 이벤트 마련

  • 기사입력 : 2024-03-18 21:08:15
  •   
  • NC 다이노스의 홈 개막전이 매진됐다.

    팬으로 가득찬 창원NC파크./NC 다이노스/
    팬으로 가득찬 창원NC파크./NC 다이노스/

    ◇홈 개막전 매진= NC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창원NC파크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개막전 1만7901석이 17일 오전 11시 일반 예매 오픈 후 45분 만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창원NC파크 개막전이 매진된 것은 지난 2019년 3월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전(당시 2만1112석)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삼성과의 개막전은 창원NC파크 첫 경기였으며 NC가 7-0으로 승리했다. 이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관중 입장 제한 등으로 개막전 때 관중으로 가득 찬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NC는 정규시즌 ‘만원 관중’을 기록했을 때 4연승을 거뒀다. 2019년 삼성과의 개막전 승리에 이어 그해 4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도 7-5로 이겼다. 4년 5개월 뒤인 지난해 9월 9일 롯데와의 경기서 매진(1만7861석 기준)을 기록하면서 6-5로 승리했고, 10월 15일 삼성과의 경기서도 5-3으로 이겼다.

    NC 관계자는 “지난 2019년 매진 이후 코로나19 등을 겪으며 다시 매진을 기록하기까지 4년 5개월이 걸렸지만 침체기의 터널을 통과해 지난해 9월 매진을 시작으로 10월, 포스트시즌 2차례, 그리고 새 시즌 개막전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창원에 다시 야구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NC 손아섭 주장은 “창원NC파크에서 팬들을 만날 시간이 기다려진다. 매진이라는 큰 선물을 보내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팬들에게 기분 좋은 결과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홈 개막 시리즈 다양한 이벤트= 23~24일 홈 개막 시리즈는 길었던 겨울 끝에 ‘다시 봄’이 되어 창원NC파크서 ‘다시 본다’는 테마로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홈 개막 시리즈 입장 관중 선착순1000명은 벚꽃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7~18시즌 NC의 중심 타자로 활약한 재비어 스크럭스가 23일 낮 12시 40분부터 20여분간 사전신청한 팬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한다. 스크럭스와 첫째 아들 지크는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으며, 박민우가 시포를 한다. 이날 애국가는 미스트롯3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진주시 홍보대사 채수현이 제창한다.

    개막 선언은 지역 리틀야구단 10개 팀에서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한다. 이와 더불어 NC는 지역 리틀야구단 선수 1000명을 초청해 지역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24일에는 아이돌 그룹 하이키의 멤버 중 진해 출신인 옐이 애국가 제창과 시구를 맡는다. 이날은 특히 시타자로 팬과 함께해 행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하이키 옐과 함께 시구·시타에 참여하고 싶은 팬은 추후 공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23일과 24일에는 순금 3돈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한다. 목표관중 달성에 따라 당첨자가 늘어난다. 1만 명 달성 시 총 2명, 1만 5000명 달성 시 총 3명에게 순금 3돈이 주어진다.

    23~24일 경기 3시간 전부터 창원NC파크 가족공원에서는 테일게이팅도 진행된다. 주니어 다이노스 대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노스 열차가 운영되며, 미니 야구 게임존과 쉼터는 경기 시작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