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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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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성고 볼링부 ‘여고부 전국 최강’

우수선수·지도자·단체상 휩쓸어

  • 기사입력 : 2024-02-08 08: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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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문성고 볼링부가 지난해 여자 고등부 최고의 볼링팀이 됐다.

    창원문성고는 지난 1월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3 대한볼링협회 유공표창 시상식’서 우수선수, 우수지도자, 우수 단체상을 휩쓸었다. 노지민(1년)은 지난해 7월 제38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여고부 개인전, 3인조, 5인조, 개인종합에 이어 마스터즈까지 우승하는 등 5관왕에 오르는 활약을 하면서 18세 이하부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김도현 코치는 18세 이하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창원문성고 볼링부 김도현 코치와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창원문성고/
    창원문성고 볼링부 김도현 코치와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창원문성고/

    또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서 금 12, 은 6, 동 3개를 획득했으며,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 2, 은 2, 동 1개를 수확하면서 우수 단체상도 받았다.

    김도현 코치는 “어린 선수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계훈련, 하계훈련을 함께 하며 선수들 간 팀워크, 선수와 지도자간의 소통이 경기장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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