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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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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여중, 글쓰기 명문으로 우뚝

지난해 문예부문 각종 경시대회서 71명 수상

  • 기사입력 : 2024-01-03 08: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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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이 2023년도 문예부문 각종 경시대회에 응모해 71명이 대거 수상해 경남을 넘어 전국에서 그 명성을 떨쳤다. 지난 5월, ‘제15회 전국 세대공감 사랑과 효 글짓기 공모전’에서 대상(김예진, 3학년) 외 13명이 수상했고, 지난 6월, 제22회 ‘경남청소년문학대상’에서 버금상(주보경, 2학년) 외 2명이 수상했다. 지난 9월에는 ‘경남국어순화경시대회’에서 보람상(김성현, 3학년) 외 22명의 학생이 수상하였고, ‘경남독서공모전’에서 은상 (김나현, 3학년) 외 3명이 수상했다. 지난 11월에는 ‘전국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에서 후원처상(김다윤, 2학년) 외 13명이,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김민주(1학년) 외 4명이 경남대표(경남교육감상)로 선발돼 현재 전국대회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이며, 모두 71명의 학생이 글쓰기대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합천여중/
    /합천여중/

    합천여중은 ‘무궁무진’이라는 독서문예동아리(지도교사 김수선)를 결성, 매일 아침 수업시작 1시간 전에 글쓰기활동을 시작해 전교생에게 파급돼 졸업생 70명의 졸업문집 ‘근화수기’ 책자를 창간하기도 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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