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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 중국 총잡이들, 창원서 세계신 ‘명중’

50m 소총 3자세 남자 개인·단체서

  • 기사입력 : 2023-11-02 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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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두린슈(중국)는 1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50m 소총 3자세 남자 본선서 597점을 쏘면서 종전 세계신기록(종전 596점)을 경신했다

    1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50m 3자세 남자 결선 경기가 진행 중이다./권태영 기자/
    1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50m 3자세 남자 결선 경기가 진행 중이다./권태영 기자/

    두린슈는 본선 슬사(무릎 쏴)에서 200점, 복사(엎드려 쏴)에서 198점, 입사(서서 쏴)에서 199점을 쐈다.

    두린슈는 결선에서 450.3점으로 3위를 했다. 이 종목 1위는 토마 아이쉬와리(인도)가 차지했다.

    두린슈는 팀 동료들과 본선서 1777점을 합작하며 단체전 세계신기록(종전 1769점)도 작성했다.

    천민호(국군체육부대)는 본선서 587점을 쏘면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합류했지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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