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지난 25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ABL생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키다리아저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아동 20여 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선물했다.

키다리아저씨 캠페인을 함께하는 NC와 ABL생명은 매월 1회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아동들을 초청해 창원NC파크 ABL생명 프리미엄 테이블석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청 대상자는 NC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D-NATION(디네이션)’의 주요 파트너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지난 25일 경기 관람 후 그라운드에서 지역 아동들과 랠리 다이노스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NC다이노스/

이날 야구장을 찾은 아이들은 ABL생명 프리미엄 테이블석에서 NC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 기념사진 촬영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든든한 파트너인 ABL생명과 함께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와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ABL생명과 D-NATION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실천하는 NC 다이노스가 함께하는 첫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를 시작으로 ABL생명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