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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과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지난 11일 병원 상호간 발전을 위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진료, 검사, 시술 등 연계적 진료를 위한 상호 협력 △의료질 향상을 위한 의료진 및 전문직 간 상호 자문 △경영 효율성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키로 했다.
박정순 병원장은 “우리 병원과 역사 깊은 세브란스병원이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양 병원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상호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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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