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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오후 3시 제주 아스타호텔에서 선수단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경남FC/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오후 3시 제주 아스타호텔에서 선수단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했다.
2022 K리그2 개막을 앞두고 경남FC가 승격 도전을 위해 무엇보다 정신적인 무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박 대표의 이번 강연에는 경남FC 선수단과 코칭스텝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구단의 지향점인 ‘FC 그 이상의 FC, PRIDE 경남FC’를 외치며, K리그를 선도하는 구단인 경남FC의 일원으로서 선수들이 가져야 할 자세를 상기시켰다. 또 프로선수로서 가져야 할 ‘멘탈, 플레이, 컨디션’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그는 경기를 위한 마음가짐과 건강한 정신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경남FC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껴달라고 당부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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