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사가 복지농촌을 건설하고 농촌 젊은이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기 위해 제정한 제38회 경남4-H대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영농 4-H회, 학교 4-H회 2개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본상을 뽑았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임용근 함양군4-H연합회 회장과 마산삼진중학교4-H회에 각각 돌아갔습니다. 시상식은 11월 10일 오전 10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열립니다. ★수상자 공적 21면
◆수상자 명단
◇영농 4-H회원 부문 △대상 : 임용근(함양군4-H연합회 회장) △본상 : 유진석(진주시4-H연합회 부회장), 신광호(의령군4-H연합회 회장), 이현배(거창군4-H연합회 부회장), 제병기(창원시4-H연합회 부회장)
◇학교 4-H회 부문 △대상 : 마산삼진중학교4-H회(회장 김동현) △본상 : 거제제일고등학교4-H회(회장 강정윤), 합천 원경고등학교4-H회(회장 김준효), 진주동명중학교4-H회(회장 박재서), 의령여자중학교4-H회(회장 최아영)
◇공로 부문 △영농4-H 회원- 박희명(고성군4-H연합회 회장) △지도자- 김정숙(진주시4-H본부 회장) △지도교사- 이병준(경상남도4-H지도교사협의회 수석부회장) △지도공무원- 민경희(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 심사위원 채윤석(위원장·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나용준(경상남도4-H본부 회장), 석정태(경상남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 김희창(경남4-H지도교사협의회 회장), 권보성(경상남도청년4-H연합회 회장), 김성수(경남신문사 총무국장)
주최 : 경남신문, 주관 : 경상남도 4-H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