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민규에게 전화하지만…
돌아온 복단지(MBC 22일 오후 7시 15분)
단지는 집 앞에서 민규를 기다린다. 추위와 긴장에 떨며 전화를 아무리 해보지만 받지 않는다. 한편 민규는 다른 집 대문 앞에 서 있고, 누군가가 보이자 그대로 얼어붙은 채 멍하니 바라보는데….
동서양 문명 교차로 ‘터키’
세계테마기행(EBS 22일 밤 8시 50분)
아시아와 유럽 경계에 위치해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로 불리는 나라, 터키. 면적은 남한의 7.8배, 800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국민의 98%가 이슬람교를 믿는다. 동쪽으로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상지인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을 끼고 있고, 고대 샤머니즘과 기독교, 이슬람이 공존하며 실크로드의 출발점이자 종착지이다.
설희 “결혼하고 싶다”
쌈, 마이웨이(KBS 2 22일 밤 10시)
화려한 발차기의 태권소년 동만과 아나운서가 꿈인 마이크 소녀 애라는 팍팍한 서울살이를 하는 ‘그냥 어른’이 된다. 주만은 6년째 연애중인 설희가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또 하자 난처해한다.
법정으로 간 쌍둥이 자매
제보자들(KBS 2 22일 밤 8시 55분)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 자매(49). 그런데 쌍둥이 자매가 재판장에서 마주쳤다. 쌍둥이 자매가 서로에게 각각 민사소송을 낸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쌍둥이 동생이 운영하던 가게를 언니가 인수하려고 하면서부터라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