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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현빈·김성훈 감독, 신작 ‘창궐’서 다시 호흡 맞춰

  • 기사입력 : 2017-04-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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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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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배우 현빈과 ‘공조’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신작 ‘창궐’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11일 배급사 뉴에 따르면 현빈은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창궐’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려는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빈이 맡은 이청은 왕 이조의 아들로, 조선 최고 무공의 소유자로 나온다.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간 그는 왕위 계승을 앞둔 형, 세자 이영의 부름을 받아 십수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오지만 야귀가 창궐한 나라와 마주하게 된다.

    ‘창궐’은 올 하반기부터 촬영에 들어간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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