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속의 풍수지리] 풍수가 학문으로 발전하려면
고서(古書)와 산행으로 풍수에 상당한 견식(見識)을 가진 분들은 대체로 음택(陰宅·무덤)을 위주로 하여 책을 펴내기도 하고 제자들을 양성하기도 하며 현상이 아닌 본질을 찾기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를 한다.
그러나 풍수가 일반인들의 피부에 와 닿으며 호흡을 같이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2010-07-16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좋은 상가건물과 나쁜 상가건물 식별방법
주택과 달리 상가는 그 길흉 판단에 있어서 양택삼요(陽宅三要)와 양택가상(陽宅家相)을 골격으로 한다는 데 있어서의 근본은 같지만 주택은 안락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곳이고 상가는 장사가 잘돼야만 건물 가치가 상승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건물 외부 환경의 길흉 판단은 첫째, 터가 외부의 환경에서 보...2010-07-02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풍수의 현대적 해석
지방선거가 얼마 전에 끝났다. 오래전 지방선거 초기에 시의원 선거에서 2번이나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3번째 선거 준비를 하던 분이 있었다. 3번째 도전 그리고 최후의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선거운동을 했던 그의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착잡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컨테이너박스를 첫 선거 때부터 선거...2010-06-18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명당의 조건
무덤의 길흉 판단은 마땅히 여러 무덤을 취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그러면 그 집안의 길함과 흉함을 서로 참작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반드시 고조·증조 이래의 여러 무덤들을 차등화하여 판단해야 함은 물론이다. 촌수가 멀고 소원한 사이라면 그 길흉화복은 반드시 미미하면서 천...2010-06-04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터의 중요성
최근에 양택과 음택에 관해 감결(勘決·잘 조사하여 결정함)을 의뢰받은 사례를 들어 보기로 하겠다.
음택의 사례로는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분묘의 이장에 관한 컨설팅 의뢰를 받아 현장을 감결한 내용에 대해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근래는 흩어져 있는 조상의 분묘들을 화장하여 하나의 분묘에 그 유골을 모시고 그...2010-05-14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집에는 정신이 있다
풍수지리에서 토질은 수기(水氣)토질, 조기(燥氣)토질로 대변해서 볼 수도 있고, 암석토질, 점토질, 사토질로 구분해서 볼 수도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토질의 특성이 지나치지 않고 고루 갖춘 것이 제일 좋다. 즉 사토와 점토가 섞이어 알맞게 습기를 함유할 수 있으면 좋은 토질이라고 본다.
그러나 땅이...2010-04-30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도심의 양택풍수과거의 큰 산은 지금의 큰 건물능선의 연장선상에 있는 건물 좋아
마산시는 가고파의 시정이 서려 있고 합포만을 안고 있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유서 깊은 도시이다. 산호동에 위치한 용마산 산호공원은 도시 중심에 우뚝 서 있는 면적 13만7000㎡의 평범한 공원이지만 공원 내에 조성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위패를...2010-04-16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집안을 쾌적하게 하려면식물은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과공기정화 식물로 새집증후군 예방
가상(家相·집의 관상) 혹은 풍수설의 어떤 부분은 오늘날 비과학적이고 비현실적인 낡은 민간 신앙으로 떨어지고 말았지만, 그것의 성립 당초에는 가장 절실한,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이론이었다.
풍수는 지기(地氣)를 흩는 바람을 막고, 물을 얻음으로써 왕성한 생기를 보전한다는 ...2010-04-02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과학으로서의 풍수양택보다 음택이 풍수지리적 효험사체 산화하며 좋거나 나쁜 감응 발생
사람은 태어남과 동시에 울음을 터뜨리며 호흡을 하고, 호흡을 해야 비로소 독립된 생명체로 인정받는다.
또 태풍이 한 방향에서 계속 불어온다면 사람은 반대쪽으로 얼굴을 돌린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오면 숨을 쉬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 바람을...2010-03-19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사무실의 배치는자동문·엘리베이터는 나쁜 기운 유입실내 책상은 벽에서 1m쯤 떨어지게
얼마 전 80평 사무실의 가구 배치, 색상 선택, 자리 배치 등의 풍수인테리어를 의뢰받아 감결을 했다. 그 사무실의 특징은 엘리베이터를 열면 바로 사무실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앞에는 건물을 받치는 기둥이 2개 있었고. 그 외에도 2개의 기둥이 건물 중간에 있...2010-03-05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아파트 풍수지자기는 6~7층 이하까지만 전달돼새집 이사는 환기 위해 여름에 해야
풍수지리학, 관상학, 사주명리학은 서로 전혀 다른 분야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모두 다 연관성이 있는 학문이다. 그러면서도 각각은 결코 ‘100% 완벽하게 맞다’라고 확언할 수 있는 학문은 아니다.
위의 세 가지 분야에서 어느 한 분야만이 최고라고 서로가 주장한다면 (물론 오...2010-02-19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적선과 발복신령한 기운인 생기 응집된 터에음덕과 적선 베풀면 복 받게 돼
풍수지리학이란 자연이 가지고 있는 신령한 기운인 생기가 최대한 응집된 장소나 터를 혈(穴)또는 명당(明堂)이라 하는데 이러한 혈(穴)을 찾는 것을 학문적으로 체계화시켜 전승 발전해 온 것을 말한다. 혈에다가 집을 짓거나 묘를 쓰게 되면 그 기에 감응을 받아서 그곳에 사는 사람...2010-02-05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풍수도 음택에서 양택으로묘터보다 거주지 다루는 풍수 부각미신 아닌 실생활 학문으로 정립해야
풍수지리는 관념적인 미신인가? 자연과학의 한 분야인가?
향후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학문적 접근이 필요하다. 한국의 풍수는 사설교육기관은 활성화되고 있으나 아직 풍수지리를 체계적인 학문으로 자리 잡는 데는 매우 시간이 필요한 실정이다. 풍수지리학이 활성화되려면 풍수...2010-01-22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창마진 통합으로 본 진해
창원 마산 진해가 이른바 창마진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창원·마산·진해의 3개 시 중에서 가장 인구와 면적이 적은 진해시는 오늘날 마산시의 진동면, 진전면, 진북면 지방의 옛 이름이 ‘진해’였다 하며 그 이름을 일본인이 가져와 지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군항으로서의 천연적인 지형을 갖추고 있고 러시아의...2010-01-08 00:00:00
- [생활속의 풍수지리] 호암 생가앞산 노적봉 형상 ‘재물’ 의미
삼성그룹의 창업자이자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끈 대표적 기업가인 호암 이병철 회장이 태어난 호암 생가는 1851년 호암 선생의 조부께서 대지면적 1907㎡(576평)에 전통 한옥 양식으로 손수 지었다. 호암 선생은 유년 시절과 결혼하여 분가하기 전까지의 시절을 이 집에서 보냈다.
일자형 평면 형태로 지어진 생...2009-12-1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