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심리코칭을 통해 나를 긍정하다!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학부모 심리코칭 실시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원장 윤양수)은 5월 23일부터 경남지역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회복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심리코칭을 실시한다.

5월 23일 ~ 6월 22일까지 총 5기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기 창원지역 학부모, 2기 양산지역 학부모, 3기 김해지역 학부모, 4기 사천지역 학부모, 5기 거제지역 학부모가 각 기수별 10명씩 3일 동안 참여한다.

찾아가는 학부모 심리코칭은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이 운영하는 학부모 교육 중 학부모 만족도가 높은 교육으로 ‘어쩌다 부모’ 프로그램 개발자이자 P&I 교육코칭 연구소 여순화 대표의 진행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1일차「부모! 나를 긍정하다.」, 2일차「부모도 힐링이 필요해」, 3일차「대화법이 아이를 살린다.」의 주제로 어쩌다 부모가 된 부모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을 알아보고 에니어그램(심리검사)을 통해 나의 강점과 약점을 알아보고 행복을 코칭한다.

윤양수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장은 “좋은 부모로 가는 시작은 자기 치유가 먼저다.

행복한 아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경남지역의 많은 학부모가 학부모 심리코칭을 통해 성장하는 부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