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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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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장 초동특별농공단지 방문

  • 기사입력 : 2023-03-19 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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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초동면(면장 김태수)은 17일 초동특별농공단지를 방문해 인구시책 및 전입신고 부스운영과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초동특별농공단지는 현재 34개의 입주업체와 6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곳으로 공장가동률 또한 90% 이상 상회함으로써, 초동면 경제의 실질적인 중심이 되는 곳이다.

    이날 초동면장은 입주업체협의회 사무국장을 만나 밀양시로 전입하면 특별한 혜택인 출산지원과 타시군에 비해 지원금액이 큰 전입지원금, 노동자 이주정착금 등을 홍보하고, 현재 농공단지에 종사하는 근로자 중 밀양시에 전입하지 않고 인근 원룸에서 생활하는 종사자에게 찾아가는 전입신고 부스를 개설해 근로자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입주업체협의회 사무국장은 “초동면장님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런 만남이 일회성에 거치지 않고 자주 만나 초동특별농공단지의 관심을 가져 주시면 고맙겠다”고 전했다.

    김태수 면장은 “전입신고에 따른 전입지원금 홍보뿐만 아니라 기업체 운영 애로사항에도 관심을 가져 지역 기업체가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제공

    20230317-밀양시 초동면장 초동특별농공단지 방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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