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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 민-관-학이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행복교육

  • 기사입력 : 2022-08-01 1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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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학이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행복교육

    2022. 창원행복교육지구 1차 추진위원회 실시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락)은 2022년 7월 29일에 2022년 상반기 행복교육지구 사업 운영 사항을 바탕으로 행복교육지구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자문을 위해 2022. 창원행복교육지구 제1회 추진위원회를 실시하였다.

    창원행복교육지구 추진위원회는 창원시청, 창원시의원, 지역문화공동체 이사장, 지역대학 교수, 지역 청소년 수련관장, 학부모네트워크 토론촉진 활동가 및 놀이 활동가, 관내 초ㆍ중ㆍ고 행복학교 관리자 및 교사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창원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조기 안착을 통해 궁극적으로 행복교육을 실현을 목적으로 구성된 교육적 거버넌스이다.

    2022년 행복교육지구로 구축되기 전부터 함께 뜻을 같이 한 창원시의회 이우완 시원을 추진위원장으로 하여 창원행복교육지구의 추진 사업이 철학 및 비전의 방향성에 맞도록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창원시, 창원교육지원청 간 연대와 협력 방안을 자문하고,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확산을 위한 방안 및 학교와 지역민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창원행복교육지구 사업계획에 대한 제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간 활용, 지역중심형 마을학교 운영, 청소년 대상 사업 확대를 위한 창원시와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후에도 창원행복교육지구 운영과 관련한 안건 상정시 상시 운영이 가능함을 알리고 협조 체제 유지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상락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 교육 공동체 네트워크를 통해 창원의 특색을 살린 행복교육지구 모델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명주 창원교육지원청 초등과장은 “이번 추진위원회는 행복교육지구 운영 사업 전반을 점검해보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이후에도 창원행복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든든한 동력으로 협조 바란다.”며 참석의 소감을 남겼다. 경남교육청 제공

    2022.창원행복교육지구1차추진위원회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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