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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촘촘 지원!

  • 기사입력 : 2021-05-13 16: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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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복지안전망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촘촘 지원!

    밀양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의회 실시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의 일환으로 5월 13일 밀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교육공동체 지역사회 협의체란 교육취약 학생의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학교와 지역사회의 안정적 소통?협력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교육지원청별 학교와 지역기관을 권역으로 묶어서 정기적 협의회 및 공동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교육복지 협의체를 말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밀양, 의령, 함안, 창녕 4개 지역의 거점기관인 밀양교육지원청과 밀양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밀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밀양시청소년수련관,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자람지역아동센터, 함안군 행복나눔과, 의령군 사회복지과, 창녕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1개 지역사회기관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인 밀성초등학교 등 8개교 총 19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 복지기관 담당자 대상으로 교육복지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연수와 함께 각 기관별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주어지는 프로그램 중복지원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학생 발굴 등 통합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구축의 첫발을 내딛는 자리가 되었다.

    밀양교육지원청 김정희 교육장은 “교육복지안전망 거점 센터로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위기학생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이 즐거운 학교생활과 함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기를 바란다면서 민.관.학이 모두 나서서 협력관계를 잘 구축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사진1(밀양교육지원청지역사회교육복지협의체및학교멘토링협의회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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