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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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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도민체전] 우승팀 안갯속

시부 창원·마산·김해 박빙 승부
군부 거창·함안 치열한 선두다툼

  • 기사입력 : 2011-04-3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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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오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도민체육대회 군부 남자고등부 100m 결승전에서 선수들이 사력을 다해 달리고 있다./김승권기자/


    창원, 마산, 김해가 시부 우승을 놓고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군부에서는 거창과 함안이 우승 다툼을 벌이는 양상이다.

    29일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50회 경남도민체전 대회 이틀째 롤러를 제외한 24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시부의 창원, 마산, 김해가 우세를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이 세 팀이 접전을 펼치고 있어 우승권은 아직 윤곽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첫날 단체전에서 선전했던 창원시 마산이 이날 단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야구에서 남고·남일반부가 각각 김해와 진주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 종목에서 우승했다. 이날 마친 정구도 진주에 이어 종목 2위에 올랐고, 농구에서도 남녀고등부가 선전해 종목 우승이 가능해졌다. 전통적으로 강한 배드민턴도 여자고등부와 여자일반부가 이날 경기에서 모두 이기며 승승장구했다.

    다만 우승을 예상했던 골프가 4위로 떨어졌고, 배구도 남자일반부만 남기고 모두 3회전에서 패해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창원시 창원은 둘째날까지 평년작은 된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축구 남자일반부가 수월하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통적으로 강했던 테니스에서도 여자고등부와 남자일반부가 각각 상대를 꺾고 각각 2회전에 진출했다.

    남자일반부 농구에서도 진주를 68-29로 크게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고등부 탁구는 밀양을 3-1로 가볍게 눌렀다.

    김해시는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축구, 야구 일반부가 이날 경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둬 준결승과 결승에 진출했다. 둘째 날 마친 골프도 종목 1위를 거뒀다. 다만 고등부 축구가 진주에 패하고, 배구가 양산에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군부에서는 거창과 함안이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거창은 기록경기에서 예상보다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3,4위를 예상했던 골프가 8위, 볼링도 10개 팀 중 6위권을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궁도마저 6~7위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돼 체육회가 근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탁구에서 남녀일반부와 남녀고등부가 모두 준결승까지 진출해 종목 우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배구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구기종목에서 대부분 4강권에 진입해 종합우승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인라인도 이날 경기결과 종목 우승을 결정지었다.

    육상 등 기초가 튼실한 함안은 기록 경기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헌장기자

    lovel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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