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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여행 지지배배] 반전매력 물닭

  • 기사입력 :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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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들의 이름은 생김새, 습성, 울음소리 등등을 따서 짓는데, 물닭은 상체는 오리를, 하체는 닭을 닮았습니다.

    물닭은 수풀을 엮어 수상가옥을 지어놓고 사는데, 현관까지 갖추고 있지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현관에서 깃털에 묻은 물을 깨끗이 털고 들어옵니다. 행여 온도가 낮아져 포란에 방해가 될까하는 어미의 섬세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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