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송인식 동서화랑 관장 별세
- 기사입력 :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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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식 마산 동서화랑 관장
지난 15일 암으로 타계. 향년 88세.
1926년 경북 안동 출생, 한국전쟁 때 마산에 정착
1973년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경남 최초 상업화랑 ‘동서화랑’ 열어
1990년 사재 1억 털어 ‘동서미술상’ 제정…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받아
국내 최고령 화랑 관장으로 도내 화가의 작품활동 지원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
창원파티마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7일 오전7시 30분.
‘붉은 열정의 노신사여, 편히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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