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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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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재래시장 활성화 추가 지원

  • 기사입력 : 2003-07-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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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청은 대형 할인점의 급격한 상권 확대와 재래시장 자체의 건물
    노후화,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경쟁력과 매출액이 급감함에 따라 재래시장
    의 리모델링과 편의시설 확충 등에 55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중기청은 최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전국 재래시장 75곳의 매출액
    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27.4%나 감소하고 상권위축의 주요 원인으로
    대형 할인점 등장(57%), 시설 노후화(21%) 등을 보임에 따라 추경예산을 편
    성해 지원하게 됐다.

    우선 이번 사업은 재래시장 당 30억원 범위 내에서 주차장·화장실·진입
    도로 등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 지원하고 전문 특화시장의 경우 풍물·테마
    거리 조성 등을 통해 관광자원화를 적극 유도키로 했다.

    특히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재래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돼 서민경제에 대
    한 실질적인 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장당 지원금액을 당초 10억원에서
    30억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또 재래시장 상인들이 대부분 영세 소상공인인 점을 감안, 국비보조율을
    지난해 30%에서 50% 상향한 것을 그대로 적용해 국비 50%, 지자체 30%, 민
    간 20%로 사업비를 분담키로 했다.
    이번 사업의 신청 접수기간은 24일부터 내달 14까지이며, 9월초 지원대상
    을 최종 선정한다. 세부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참
    조. 전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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