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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훔치고 내의런!? 환승택시만 5대 결말은?

  • 기사입력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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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6일 경남 마산합포구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40대 남성 A씨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다 사흘만에 경찰에 붙잡혀 검거됐다. A씨는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택시 5대를 번갈아 타며 김해로 이동한 뒤 다시 시외버스를 타고 진주를 거쳐 통영까지 도주했다. A씨가 훔친 귀금속은 금목걸이 1점, 팔찌2점으로 합산 약 957만 원이다. 경찰은 추적을 통해 19일 통영의 한 모텔에서 A씨를 붙잡아 범행 동기 등 조사중이다. 이솔희 VJ. esorr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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