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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 열사 동상 제막 이어 3·15의거 기념관 개관

  • 기사입력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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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5부정선거에 반발해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를 기리는 동상과 기념관이 잇따라 들어섰다. 시신 인양지인 창원지 마산합포구 신포동 1가에 ‘김주열 열사 동상’이 25일 제막식을 열고 공개됐다. 김 열사가 교복을 입고 오른쪽 가슴에 두 손을 얹은 상태로 바다에서 솟아오른 모습이다. 3·15의거기념관은 1~3층에 전시실, 지하영상실, 3~4층은 교육실과 회의실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창원시가 완공했고 임시 개관에 이어 본격 개관식을 가졌다. 오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은 휴관한다. 이솔희 VJ. esorr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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