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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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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강인권 감독 “타선의 집중력으로 승리”

송명기 1.2이닝 호투도 뒷받침

  • 기사입력 : 2024-06-11 22: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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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2회말 김휘집, 박민우, 박건우의 홈런 3방으로 홈 연패를 탈출했다.

    NC는 11일 오후 창원NC파크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6차전서 8-6으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홈 11연패서 탈출하며 시즌 31승 2무 32패로 5할 승률 복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11일 창원NC파크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6차전서 2회말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11일 창원NC파크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6차전서 2회말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NC 다이노스/

    NC는 0-1로 뒤진 1회말 무사 만루서 데이비슨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2회초 2실점하면서 1-3으로 뒤졌지만 2회말 홈런 3개로 4득점하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김휘집이 1사 1루서 투런 홈런을 치면서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박민우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연속 타자 홈런은 NC의 시즌 네 번째 기록이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박건우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면서 5-3을 만들었다. NC는 시즌 첫 1이닝 3홈런을 기록했다.

    NC는 4회초 김상수에서 솔로 홈런을 맞으며 5-4로 쫓겼지만 4회말 상대 실책 2개로 3득점하면서 8-4로 달아났다.

    9회초 NC는 2실점했지만 승패에 영향은 없었다.

    강인권 NC 감독은 경기 후 "2회, 4회 타선의 집중력으로 다득점에 성공하며 승리 발판을 마련했다. 송명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1과 3분의 2이닝을 막으며 좋은 역할을 했고 타선에서는 박건우 선수가 빛나는 활약을 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오늘 경기도 야구장에 찾아와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결승타의 주인공 박민우는 "한주의 시작을 승리로 시작해 기쁘고 길었던 홈경기 연패를 끊어서 기쁘다. 힘든 상황에서 모든 선수들이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뛰어줬다. 오랜만에 홈런을 친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친지 모르겠다. 휘집이의 홈런에 좋은 분위기가 내 홈런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이번주 홈 6연전인데 우리 팬들에게 좋은 모습 계속 보여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김휘집은 NC 유니폼을 입고 창원NC파크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홈 연패를 끊는데 도움된 것 같아 너무 좋고 우투수 상대 슬라이더가 안 좋아서 연습했는데 타석에서 나와서 기뻤다"면서 "앞으로 홈런 개수보다는 질좋은 타구를 생산하고 순도 높은 타석을 계속 가져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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