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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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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인구정책 총괄 부서 재정비 필요

박 지사, 실국본부장회의서 언급
도의회 도정질문 후속조치 풀이

  • 기사입력 : 2024-06-11 10: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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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박완수 경남지사가 인구 정책 관련 부서의 재정비를 주문했다. 지난 7일 경남도의회 제414회 정례회에서 권원만(의령·국민의힘) 의원이 도정질문에서 인구정책 총괄 부서의 잦은 이동을 질타하고 컨트롤타워 구축을 촉구한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10일 4면)

    박 지사는 10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에서 조직 안정성에 기반한 조직개편에 대해 언급하며 도내 인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완수 지사는 10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에서 도내 인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완수 지사는 10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에서 도내 인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인구와 관련된 업무가 기획조정실, 균형발전국, 교육청년국 등 여러 부서에 이관되면서 업무의 안정성과 지속성이 떨어진다. 인구와 관련된 업무 총괄은 기획조정실이 맡고, 인구 정책과 혼재돼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이민과 외국인 관련 정책은 필요하다면 새로운 부서를 신설하는 등 정비를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 지사는 도내 외국인 관련 업무 역량 강화에 나서라고 지시했다. 박 지사는 "외국인 유입과 관련해 산업 인력으로서의 측면,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측면 등 관련 업무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면서 "이민청 신설에 대한 정부의 움직임이 있는 만큼, 경남도 또한 관련 부서를 정비하고 업무 역량 또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국장에게 도의회 지적사항에 대한 적극적 대응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5분 발언과 도정 질문을 통해 경남도의회가 지적한 사항을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노력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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