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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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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계 부품·로봇 분야 제조업 스마트화 지원

산업부 공모에 응모한 5개 사업 선정돼 국비 총 298억원 확보

  • 기사입력 : 2024-05-28 0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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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기계부품·로봇 분야 사업공모에서 시가 응모한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총 298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개의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298억원을 포함해 총 454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5개 사업은 △뿌리산업 고도화를 위한 비즈 플랫폼 구축사업 △친환경 첨단 소성가공 부품 생산기지 공동 활용설비 구축사업 △E-모빌리티 레이저 활용 기술 제조 장비 기반 고도화 사업 △생활 지원을 위한 서비스로봇 부품 기술지원 기반 구축사업 △신평장림산단 스마트제조 고급 인력양성사업 등이다.

    시는 우선 2028년까지 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뿌리산업 고도화를 위한 비즈(BIZ)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본부 주관으로 BIZ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중심으로 미래 신기술 대응이 어려운 지역 뿌리기업의 고도화, 디지털 전환, 신산업 진출, 사업재편 촉진을 지원한다.

    또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첨단 소성가공 부품 생산기지 공동활용설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부산 친환경 자동차부품 융·복합형 특화단지에 공동활용설비를 구축하고, 이 설비를 관련 지역기업들이 시제품 제작 등에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한국기계연구원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 주관으로 2028년까지 사업비 170억원을 들여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차에 사용되는 핵심부품 제조개발을 지원해 내연기관 부품산업을 친환경 부품산업으로 전환을 돕는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산센터를 중심으로 2028년까지 총 사업비 45억원을 들여 로봇 핵심 부품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연구지원 기반 시설을 구축해 지역 로봇 관련 중소기업들을 지원한다.

    스마트제조 인력 1000여명 양성을 목표로 사업비 73억원을 투입, 2026년까지 3년간 신평장림산단에 고급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 기계부품·로봇 분야 제조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그리고 부산에 특화된 미래 핵심 전략산업을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박진우 기자 ior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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