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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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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형 마이스산업’ 육성하자

장행복 남해군의원, 5분자유발언
유니크베뉴에 적합·휴양 교통 등 갖춰

  • 기사입력 : 2024-04-13 08: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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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행복 남해군의원이 지난 12일 군의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남해군의회/
    장행복 남해군의원이 지난 12일 군의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남해군의회/

    우주항공청 사천시대를 앞두고 남해군 특성에 맞는 마이스(MICE)산업을 육성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장행복 남해군의원은 지난 12일 군의회에서 5분자유발전을 통해 “정부는 우주항공청특별법 통과와 함께 경남, 전남, 대전 우주산업클러스터 삼각체계를 구축하여 오는 2045년까지 우주산업에 100조원의 투자를 이끌어 내고 25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만큼 미래산업의 하나로 고부가가치 지식기반산업으로 평가받는 ‘남해형 마이스(MICE)산업’을 육성하자”고 말했다.

    그는 “마이스 관광객의 1인당 소비 지출액은 통상 일반 관광객보다 1.8 ~ 2배로 많아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린다”면서 “최근에는 과거 대형 컨벤션센터 흐름 대신 특별한 장소, 특별한 체험을 선호하기 시작하면서 고유의 지역문화와 특색을 갖춘 장소, 즉 ‘유니크베뉴’에 관심이 쏠리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했다.

    장 의원은 “‘세계경제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시는 인구 1만1000명의 휴양도시이지만 ‘다보스포럼’이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었다”고 한 뒤 “남해군은 경남권의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전남권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만나는 남해의 중심지인 데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으로 KTX와 공항 등 교통인프라가 확충되어 전남권과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마이스산업 유치에 강점으로 활용될 수 있는 만큼 회의, 전시시설, 숙박시설 등의 기반시설 확충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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