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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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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동의보감촌에 마당극 보러 오세요

극단 큰들 11월까지 20회 걸쳐 네 작품 공연

  • 기사입력 : 2024-04-11 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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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단 큰들이 함께하는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상설공연이 8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시작한다.

    산청군이 주최하고 극단 큰들이 주관하는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상설공연’이 오는 13일부터 11월까지 20회에 걸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찔레꽃’, ‘남명’, ‘목화’ 등 네 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다.

    ‘오작교 아리랑’ 공연 장면.
    ‘오작교 아리랑’ 공연 장면.
    ‘찔레꽃’ 공연 장면.
    ‘찔레꽃’ 공연 장면.

    개막은 13일 오후 1시 주제관에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으로 시작한다. 14일, 20일, 21일 오후 2시에 공연한다. ‘오작교 아리랑’은 70년간 등지고 지내던 아랫마을과 윗마을의 ‘남돌’과 ‘꽃분’이 서로 사랑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룬다. 5월 4일, 5일, 18일, 19일과 6월 8일, 9일 오후 2시엔 마당극 ‘찔레꽃’을 감상할 수 있다. ‘찔레꽃’은 주인공 ‘정귀래’와 오남매가 들려주는 동의보감 삶의 지혜와 철학을 펼치는 이야기다.

    ‘남명’ 공연 장면.
    ‘남명’ 공연 장면.
    ‘목화’ 공연 장면.
    ‘목화’ 공연 장면.

    이어 7월 19일, 29일과 8월 2일, 3일 오후 7시에는 마당극 ‘남명’을 펼친다. ‘남명’은 남명 조식 선생의 청렴, 실천 등의 정신을 보여주는 마당극이다. 마지막으로 9월 14일, 15일, 10월 12일, 13일과 11월 2일, 3일 오후 2시에 마당극 ‘목화’가 진행된다. ‘목화’는 목화씨 열 알을 가지고 고려 땅으로 들어온 ‘문익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당극 상설공연은 무료이며 야외공연인 만큼 관람 전 공연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문의는 극단 큰들(☏ 852-6507).

    어태희 기자 ttott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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