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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1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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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오페라로 재탄생한 ‘리타’ 창원서 만난다

원작 도니체티 극본 각색 ‘리타 혹은…’
4월 한 달간 수·금·토 나비아트홀 공연

  • 기사입력 : 2024-04-03 0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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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니체티의 오페라 ‘리타’를 각색한 ‘리타 혹은 매 맞는 남편’이 4월 한 달간 창원에서 관객을 만난다.

    경남성악연구회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4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리타 혹은 매맞는 남편’ 오페라를 4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창원시 용호동 소재 나비아트홀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경남성악연구회 오페라 ‘리타 혹은 매맞는 남편’.
    경남성악연구회 오페라 ‘리타 혹은 매맞는 남편’.

    ‘리타 혹은 매 맞는 남편’은 연극의 요소가 가미된 희극 오페라로, 귀엽지만 폭력적인 여인 ‘리타’와 그녀와 살지 않으려고 대결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리타는 과거 매 맞는 아내였지만 재혼 후 남편을 때리는 아내로 변했다. 매 맞는 현 남편 베페에게 어느 날 도망갈 기회가 찾아오고, 혼인 무효를 주장하는 이야기다. 두 남편은 서로 리타를 떠넘기려 결투를 벌이는데 그 방법은 바로 고스톱이다.

    경남성악연구회 오페라 ‘리타 혹은 매맞는 남편’ 출연진.
    경남성악연구회 오페라 ‘리타 혹은 매맞는 남편’ 출연진.

    리타 역에 소프라노 이동애, 베페 역에 테너 한우인, 가스파로 역에 베이스 김성진, 보르톨로 역에 배우 이혜지가 출연한다.

    음악코치 정지아, 예술감독 최윤석, 각색·연출에 김동원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오페라단연합회, 오페라소셜동백, 나비공연예술센터가 후원하며, 경남성악연구회가 주관한다.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네이버 예약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 055-275-0618.

    경남성악연구회 오페라 ‘리타 혹은 매맞는 남편’ 포스터.
    경남성악연구회 오페라 ‘리타 혹은 매맞는 남편’ 포스터.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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