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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1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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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로→박정희대로, 진해대로→충무공이순신대로로"

창원시 도로명변경추진위 제안

  • 기사입력 : 2024-04-02 14: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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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단체인 창원시 도로명변경추진위원회(공동대표 장영기, 경철수)가 2일 창원대로를 박정희대로로, 진해대로를 충무공이순신대로로 명명할 것을 제안했다.

    창원시 도로명변경추진위는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국가산단 50주년에 즈음하여 창원대로의 이름을 박정희도로로 바꿈으로써 창원이 대한민국 산업부흥의 일등공신이라는 역사적인 자부심을 대대손손 아로새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도로명변경추진위원회가 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진호 기자/
    창원시 도로명변경추진위원회가 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진호 기자/

    추진위는 또 "진해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후예인 해군과 해병의 심장이 살아있는 호국충정의 도시이다. 현 진해대로의 이름을 충무공이순신대로로 바꾸어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대한민국 해군과 진해시민의 가슴에 충무공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심고자 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마산·창원·진해가 하나의 도시로 통합된지 14년이 지났지만 정신이 하나로 통합되지 못해 하나의 창원을 완성하지 못했다"며 "도로의 연결을 통해 마산·창원·진해가 가진 고귀한 정신들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도시로 재탄생시키자는 취지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추진위는 향후 대시민 홍보를 위한 포스터 부착과 시민서명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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