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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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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창원 진해구에 이종욱 전 조달청장 전략공천

서천호 ‘약속 사면’ 논란에 “공관위 권한 아니다”

  • 기사입력 : 2024-02-29 10: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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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욱 전 조달청장이 국민의힘 4·10 총선 창원 진해구 공천자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미결정 선거구에 대한 추가 심사를 진행한 제 14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전 청장을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14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14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창원 진해구는 현역인 이달곤 의원이 지난 25일 입장문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했고, 이후 이 전 청장을 후임자로 지목했다.

    이 전 청장은 진해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국토해양과장과 국고과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창원 진해구는 국민의힘에서 김하용 전 도의회 의장, 박춘덕 전 도의원, 이성희 전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이 공천을 받았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은 전날 경선을 통해 공천자로 확정된 사천·남해·하동 서천호 전 국정원 2차장의 ‘약속 사면’ 논란에 대해 “공관위 권한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천호 후보가 후보 등록 기한을 넘겨서 등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후보 공천 배경을 묻는 질문에 “사면 권한은 공관위의 권한이 아니다. 사면 받지 않았더라도 공천 신청하는 모든 분들의 공천은 서류 접수했고, 최종 심사 과정에서 사면 복권 이뤄지는 경우는 공천 면접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 총장은 “신청기간에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 추가로 경선을 위해 추가 공모한 경우 등은 있지만 추가공모가 없는데 등록 기간 지나서 접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다만 우선추천을 하거나 필요한 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키기 위해서 공관위 결정에 따라서 후보 신청 접수기간 이후에도 추가 공모를 하거나 하는 것은 얼마든 가능하다. 사천남해하동은 경선지역이기 때문에 지역에 맞춰 판단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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