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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4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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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야구 실전 경험, 전훈서 뽐낸 NC 3인방

외야수 박시원, 투수 한재승·임형원
몸 만들기 합격점 받아 기대감 쑥쑥

  • 기사입력 : 2024-02-26 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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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야구리그(ABL)를 경험한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시원, 투수 한재승과 임형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NC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CAMP 2(스프링캠프)를 하고 있으며, 여섯번째 턴(3일 훈련-1일 휴식)에서 선수들이 이들에 대해 몸을 잘 만들어왔다고 평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시원과 한재승, 임형원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ABL 정규리그 브리즈번 벤디츠(Brisbane Bandits)서 시즌을 소화하고, CAMP 2에 합류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훈련 중인 박시원./NC 다이노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훈련 중인 박시원./NC 다이노스/

    광주제일고 출신의 박시원은 지난 2020 신인 2차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NC의 지명을 받고 1군서는 1경기에 나섰다.

    박시원은 “ABL의 운동환경은 한국에 비해 열악하다고 볼 수 있지만 좋은 기회를 받아 실전 경험을 쌓고 온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현재는 CAMP 2를 부상 없이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보완해 시즌을 맞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훈련 중인 한재승./NC 다이노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훈련 중인 한재승./NC 다이노스/

    인천고를 졸업한 한재승은 지난 2021 신인 2차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NC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11경기에 나와 9와 3분의 2이닝을 던지면서 평균자책점 4.66,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한재승은 “ABL 경험을 통해 1군에서 쌓지 못한 많은 상황들을 겪어서 아주 뜻깊었다. ABL 기간 동안 스필리터와 슬라이더를 중점 연습했고, ABL과 CAMP 2 경험을 토대로 이번 시즌 잘 소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훈련 중인 임형원./NC 다이노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훈련 중인 임형원./NC 다이노스/

    인천고 출신으로 지난 2020 신인 2차 드래프트 4라운드인 임형원은 1군에서 1타자만 상대했다.

    임형원은 “호주와 미국 날씨가 비슷해 CAMP 2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ABL에 있는 동안 제구 부분과 변화구 구종을 다듬는데 중점을 두고 경기에 임했다. ABL 소속 타자들의 파워와 타격 스타일이 국내 선수들과 달라서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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