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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0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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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양산을 일부 당원 “전략공천 반대” 기자회견

  • 기사입력 : 2024-02-07 11: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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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양산을’ 지역구 일부 당원들은 7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여론을 무시한 전략공천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 참여 당원들은 “국민의 힘 양산을 당원 모두는 결단코 잃어버린 8년을 되풀이하는 공천관리위원회의 반당원적, 반지역적 전략공천을 거부한다”며 “국회의원이든 시장이든 지역과 동떨어진 정치와 정치인은 결코 있어서는 안되고 또 성공할 수도 없다는 것은 그동안 수많은 낙하산 공천의 실패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양산을 지역구 당원들이 7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회견을 갖고 전략공천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양산을 지역구 당원들이 7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회견을 갖고 전략공천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당원 여론을 무시한 전략공천 논의를 즉각 철회하고 공정한 경선과정을 준수하는 한편, 당원이 중심이 되는 공정한 경선과 후보 선출을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한옥문 예비후보는 “지역정서를 무시하는 낙하산공천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상대 후보만 좋아지는 공천이다. 지역정치인과 당원 의욕을 떨어뜨리는 공천은 근절돼야 한다. 김태호 전 경남지사 당선을 장담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윤종운 예비후보는 “4년간 당에 봉사하고 양산을 지역구 당원 3500여명 중 1500여명의 당원을 가입시킨 사람에게 의견 한번 들어보지 않고 전략공천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지역당원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전략공천만으로는 당선이 어렵다고 본다. 양산을 지역구는 20대, 21대 총선 당락이 2%이내인 1500여표 차로 갈렸다. 전략공천하지 말고 경선을 거쳐 후보를 내야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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