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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0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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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그룹-이브이링크 ‘폐배터리 재사용·재제조 사업’ 맞손

공급망 구축·시제품 개발 등 협력

  • 기사입력 : 2023-11-21 08: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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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국가산단 내 자동차 부품 기업 CTR(씨티알, 옛 센트랄)그룹이 폐배터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CTR그룹과 ㈜이브이링크(eV Link)는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재제조 종합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옥 CTR모빌리티(CTR Mobility) 대표, 조영주 이브이링크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 후 배터리 수집, 진단, 재사용, 재제조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 공급망 구축과 공동 시제품 개발 등 포괄적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브이링크는 전기차 배터리 성능진단과 진단 데이터 기반 부품 유통, 재정비(리퍼비시) 부품판매 등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 기존 완충완방전 방식의 표준 진단기에 비해 진단시간을 8시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하는 획기적인 기술이 적용된 신속 정밀 진단기(CDS)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안전기반 스마트 방전기를 개발하는 등 배터리 성능진단-방전에 기술적 강점을 갖고 있다.

    CTR그룹은 사용 후 배터리 적용 초소형 전기차 시제품 개발, EV자원순환협회 창립 등 기술 개발, 업계 내 기반 구축을 진행해 왔다.

    CTR그룹은 스마트팩토리 역량과 이브이링크의 기술력을 결합해 안전성 검사 시설 구축, 배터리 재정비, 타용도전환 등의 분야에서 공동 사업 추진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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