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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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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승격 경쟁… 경남, 남은 8경기 전술변화 ‘주목’

5위 경남, 4위 김포에 승점 4 뒤져
‘2전 2승’ 안양과 내일 원정경기

  • 기사입력 : 2023-09-19 08: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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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승격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하나원큐 K리그2 2023 대회요강’에는 K리그2 13개 팀이 3라운드 로빈(39라운드) 방식으로 정규 라운드를 진행해 1위 팀은 K리그1 자동승격, 2위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1, 3~5위는 K리그2 플레이오프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K리그2 준플레이오프는 4위 팀 홈구장서 4위와 5위가 단판 경기로 맞붙고 승리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는 3위 팀 홈구장서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3위 팀이 단판 승부로 승자를 가린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무승부 시 상위 팀이 진출하게 된다.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K리그1 10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2를 하게 된다. 즉 K리그2 5위 이상을 하면 승격 가능성이 있다.

    지난 16~17일 열린 K리그2 31라운드서 부산 아이파크는 성남FC에 3-0으로 승리하며 승점 56으로 1위 자리를 지키면서 휴식팀이었던 2위 김천상무(승점 52)와의 승점 차를 4로 벌렸다.

    3위 부천 FC와 4위 김포FC는 맞대결서 0-0으로 비기면서 두 팀은 나란히 승점 1을 추가해 승점 49가 됐으며 부천이 다득점(37-33)에서 앞서 3위를 하고 있다.

    5위 경남(승점 45)은 전남드래곤즈에 2-3으로 패했지만 순위 변동이 없었다.

    경남은 1위 부산과의 승점 차는 11로 사실상 추격이 어렵다. 하지만 최근 5경기서 2승 1무 2패를 하며 ‘절대 1강’의 자리를 내준 2위 김천상무와의 승점 차는 7, 3위 부천 FC와의 승점 차는 4여서 남은 정규시즌 8경기 결과에 따라 경남의 ‘승격 운명’이 결정된다.

    경남은 20일 안양종합운동장서 FC안양과 32라운드 원정경기를 한다. 안양은 최근 3경기서 모두 패했으며, 17일 충남아산과의 경기서는 3-2로 앞서다 경기 종료 직전 두 골을 허용해 역전패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경남은 올 시즌 안양과의 두 차례 맞대결서 모두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다.

    전남과의 경기서 패한 후 전술 실패라고 인정했던 설기현 경남 감독이 새로운 전술로 안양을 상대할지 주목된다. 설 감독은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승점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득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경기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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