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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0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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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의 역전 적시타에 웃음 찾은 NC, 4연승 질주

롯데에 4-3 승리

  • 기사입력 : 2023-09-08 22: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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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권희동이 8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다./NC다이노스/
    NC 권희동이 8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다./NC다이노스/

    NC 다이노스가 짜릿한 역전에 성공하며 4연승을 이어갔다.

    NC는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리드를 잡은 것은 NC였다. 1회말 공격에 나선 NC는 1사 후 서호철의 안타에 이어 박건우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선취점을 뽑아냈다. 2회에도 NC는 반즈를 상대로 추가 득점을 뽑아내는데 성공했다. 2회말 NC는 2사 1, 2루에서 서호철의 1타점 적시타가 더해지며 2-0으로 달아났다.

    리드를 잡는데 성공한 NC이지만 4회 역습에 당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이재학이 3회까지 볼넷 두 개만을 허용하며 상대 타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4회 이재학은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선두타자 안치홍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재학은 전준우에게도 안타를 얻어 맞으며 무사 1, 2루 위기에 놓였다. 실점권 위기에 이재학은 야수들의 도움 마저 받지 못했다. 김민석의희생번트 때 야수 선택으로 인해 단 하나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내지 못하며 무사 만루를 직면했다. 이후 이재학은 유강남과 노진혁을 상대로 연속 밀어내기 볼넷으로 두 점을 헌납했고 박승욱과의 맞대결에서 희생플라이로 2-3, 역전을 내줬다.

    한 점차 승부가 이어지던 중 NC는 7회 기회를 잡았다. 7회말 NC는 손아섭이 스트레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서호철이 몸에 맞는 볼, 박건우가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하며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대량 득점 기회에 타석에 오른 마틴이 병살타를 쳐내며 찬물을 끼얹는 듯 했다. 그러나 후속 권희동이 곧바로 좌익수 앞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폭발시키며 4-3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다시 리드를 잡은 NC는 9회 또 한번의 위기를 직면했다. 9회초 NC는 선두타자 이정훈에게 1루를 빼앗긴 뒤 안치홍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NC는 전준우를 상대로 병살타를 유도하는데 성공했고 김민석을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이끌어내며 승리를 맞이했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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