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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빈, 창원 특별경륜 ‘우승 페달’

창원레포츠파크 창립 23주년 기념

  • 기사입력 : 2023-09-05 08: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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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레포츠파크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간 개최된 창립 23주년 기념 이사장배 특별경륜에서 자타공인 국내 최강인 임채빈이 우승을 차지했다.

    교차 송신돼 전국의 경륜 팬과 만날 수 있었던 특선급 결승 경주에서 임채빈은 수성팀 동료 류재열을 마지막 주회까지 차분하게 마크하다 3코너 부근부터 추입 승부를 펼쳐 우승을 차지했다.

    임채빈이 결승선 통과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창원레포츠파크/
    임채빈이 결승선 통과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창원레포츠파크/

    임채빈은 우승 직후 “항상 출발선에서는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최고다’라고 마인드컨트롤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한시라도 빨리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아내와 아이에게 우승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에서 펼쳐진 특별경륜에서 준우승과 3위를 한 차례씩 기록한 바 있는 정해민은 임채빈의 벽을 넘지 못하며 또다시 창원 특별경륜 왕좌에 오르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선급에 앞서 펼쳐진 선발급 결승에서는 추입 승부에 성공한 문승기가 우승을 차지했고, 손용호와 문현진이 뒤를 이었다.

    창원 특별경륜 1위를 차지한 임채빈(가운데)./창원레포츠파크/
    창원 특별경륜 1위를 차지한 임채빈(가운데)./창원레포츠파크/

    한편 레포츠파크는 특별경륜 기간 동안 입장객에게 스크래치 복권과 먹거리를 제공하고 그랜드홀 입장료를 할인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해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호국 레포츠파크 이사장은 “오랜만에 펼쳐진 특선급 경주와 팬 사인회, 고객사은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주와 이벤트를 실시해 누구나 편하고 기분 좋게 찾을 수 있는 레포츠파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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