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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고, 오늘 봉황대기 고교야구 2회전

창원공고는 나주광남고에 져 탈락

  • 기사입력 : 2023-08-23 07: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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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한 창원공고야구단이 2회전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창원공고는 22일 오전 9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나주광남고와의 경기에서 7-8, 한 점 차로 졌다.

    경기 초반부터 창원공고는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창원공고는 1회 초 2사 후 최우서와 이예준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아낸 뒤 2사 2루에서 상대의 폭투와 4번의 볼넷으로 손쉽게 두 점을 획득하며 3-0으로 앞서나갔다.

    창원공고는 5회 추가 득점 사냥에 나섰다. 5회 초 1사 후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한 창원공고는 곽유민의 좌측 2루타로 2, 3루 득점권에 올라섰다. 이어 박민욱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한 창원공고는 2사 1, 3루에서 상대 포수 서유정의 송구 실책을 틈타 선수 주자가 홈을 밟으며 5-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5회 말 상대에게 3점을 허용한 창원공고는 6회 볼넷과 실책에 발목이 잡히며 3점을 빼앗겨 5-6으로 역전당했다.

    한 점 차로 뒤처진 상황에서 창원공고는 7회 큼지막한 한방에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창원공고는 7회 초 1사 뒤 타석에 오른 중견수 곽유민이 좌월 솔로포를 때려내며 6-6, 동점을 만들었다. 다시 한번 기세가 오른 창원공고는 8회 초 한 점을 추가하며 7-6 재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8회 말 마운드가 흔들리며 볼넷과 두 번의 안타에 2점을 허용해 7-8로 패했다.

    한편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언더독 반란을 일으켰던 물금고가 23일 오전 11시 30분 충훈고와 2회전을 펼치며 우승 사냥에 나선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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