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남 하루동안 630명 발생…위중증 4명
- 기사입력 : 2023-05-07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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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6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0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28명, 진주·김해 각 74명, 양산 61명, 사천 42명, 거제 38명, 밀양 18명, 통영 15명, 산청 12명, 남해 11명, 의령·함안·고성 각 10명, 창녕 9명, 하동·함양·거창 각 6명이다. 합천은 한 명도 없었다.
7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22명(위중증 4명), 재택치료자는 4237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만3657명으로 집계됐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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