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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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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강한 비바람에 가로수 쓰러지는 등 피해 속출

  • 기사입력 : 2023-05-06 09: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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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경남지역에서는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사고가 속출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무 쓰러짐이나 간판 떨어짐 등에 대한 안전 조치 활동 34건을 처리했다.

    (창원=연합뉴스) 5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도로에 강한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가 도로로 넘어져 있다. 2023.5.5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yna.co.kr
    (창원=연합뉴스) 5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도로에 강한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가 도로로 넘어져 있다. 2023.5.5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yna.co.kr
    (창원=연합뉴스) 5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변 가로수가 강풍으로 쓰러져 있다. 2023.5.5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yna.co.kr
    (창원=연합뉴스) 5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변 가로수가 강풍으로 쓰러져 있다. 2023.5.5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yna.co.kr

    경남소방본부는 소방대원 137명, 장비 35대를 동원해 이러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창원소방본부도 이날 오후 4시까지 나무 쓰러짐에 따른 도로 장애 8건, 전광판 탈락 1건 등 총 9건을 조치했다.

    강풍이나 비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오후 7시 현재 경남에는 창원 등 9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통영시 등 3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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