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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거제시민, FA컵 3라운드서 고배

제주utd·대전하나시티즌에 져

  • 기사입력 : 2023-04-14 08: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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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3리그 창원시청축구단과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이 FA컵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최경돈 감독이 이끄는 창원시청은 12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K리그1)와의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제주는 전반 39분 이창민의 헤더 패스를 받은 김주공이 오른발로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슛을 성공했다. 추격에 나선 창원시청은 후반 15분 신동건이 공에 대한 집중력을 보였다. 페널티지역 내에서 신동건이 제주 수비수와 경합 과정에서 공을 끝까지 살려내면서 슈팅으로 연결했고, 상대 골키퍼 막고 나온 공을 이재권이 왼발로 차 넣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남기일 제주 감독은 외국인 선수 유리 조나탄, 구자철을 투입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창원은 정규시간 실점 없이 막았지만, 후반 추가시간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구자철이 밀어 넣으며 제주의 승리로 끝났다.

    송재규 감독이 이끄는 거제시민축구단은 같은 날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대전하나시티즌(K리그1)과의 경기서 1-4로 패했다.

    거제는 전반 6분 대전 이동원에게 실점했지만, 전반 23분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이시창의 코너킥 크로스 후 페널티지역 내에서 김이근의 헤더 패스를 받은 김경환이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거제는 후반 17분 이선유, 후반 23분 변준수, 후반 추가시간 유강현에 잇따라 실점하며 FA컵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열린 FA컵 3라운드에서는 K리그2 경남FC를 비롯해 광주FC, 수원삼성, 대구FC(이상 K리그1), 김포FC, 서울이랜드, 성남FC, 전남드래곤즈(이상 K리그2) 파주시민축구단(K3리그)이 승리했다. 김포FC와 서울이랜드는 K리그1 팀들을 꺾으며 ‘하위리그 팀의 반란’ 주인공이 됐다.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어던 강원FC(K리그1)과 충북청주FC(K리그2)의 경기는 강릉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사태로 5월 2일로 연기됐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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