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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9일 하루동안 125명 발생…재택치료 2038명

70대 확진자 1명 사망

  • 기사입력 : 2023-04-10 1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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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9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5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6명, 김해 20명, 양산 18명, 진주 11명, 밀양 8명, 고성 7명, 거제 6명, 함양 5명, 창녕 4명, 통영 3명, 함안·산청 각 2명, 사천 ·남해·하동 각 1명이다. 의령과 거창, 합천은 확진자가 없었다.

    10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5명, 재택치료자는 2038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998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도내 70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도내 총 누적 사망자 수가 1941명으로 늘었다.

    도내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9일 0시 기준 12.1%를 기록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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