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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0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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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학비연대 파업 19.9% 참여… 큰 혼란 없어

교육공무직 1만2653명 가운데 2520명 파업 참여

  • 기사입력 : 2023-03-31 13: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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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협상 결렬로 31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일부 학교에서 학사일정 조정이 이뤄졌지만 큰 혼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총파업에 경남은 전체 교육공무직원의 19.9%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오전 경남교육청 앞에서 경남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노조원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이민영 기자/
    31일 오전 경남교육청 앞에서 경남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노조원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이민영 기자/

    경남교육청이 파악한 결과 이날 오전 현재 전체 1026개 공·사립학교 교육공무직 1만2653명 가운데 19.9%인 2520명이 파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파업 첫 날인 31일 학교급식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5개 학교는 학사일정을 조정해(체험학습 등) 급식을 실시하지 않았다.

    또 초등 돌봄교실은 전체 517개 학교 가운데 106개 학교가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돌봄전담사 956명 가운데 193명이 파업에 참여해, 돌봄교실 956개 가운데 3개 교실에 한해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는것으로 확인됐다. 유치원은 411곳 전체가 정상 운영 중으로, 유치원 돌봄전담사 52명 중 40명이 파업에 참여하지만 유치원 방과후 과정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특수학교 11개교도 차질없이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총파업에 대비해 각급 학교와 사전에 대책을 마련한 결과 큰 혼란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학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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